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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번째 챕터까지만 무료고 나머지는 돈을 내놓기 전에는 안보여 준답니다. 내용물은 볼륨감 있지도 않고 난이도도 쉬운 주제에 타 퍼즐 어드벤처 게임에 비해 비싸기까지 해서 괘씸함은 두배. 중간에 쪽지 형식으로 배경 스토리 비슷한게 나오지만 전혀 궁금하지 않은 것은 함정. 다른거 다 잘만들어 놓고서 팔아먹는 방법이 잘못된듯. 새장을 연다는 컨셉과 아름다운 그래픽은 잘어울립니다만 딱 거기까지. 우리 인연은 여기까진가 보오.

동굴유령
10단계까지 해봤고 여기까지 풀이방법은 쉬운 편입니다. 새장을 돌리는 움직임도 부드럽고 자물쇠를 여는 조작감이나 그래픽도 상당히 마음에 듭니다. 새도 예쁘구요. 조금 더 스토리나 연출을 보강해서 다음 단계를 궁금하게 만들어 주셨다면 좋았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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게임 자체도 재미있고 좋음. 스토리도 조금 이해 안가지만 찾는 재미가 쏠쏠함. 근데 파란새팩이랑 황금방울새팩을 다 클리어 하면 홍관조팩이랑 독수리 팩만 남는데 이 둘은 현질 안하면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. 보석 모으면 에필로그 볼 수 있다고해서 모을 수 있는거 다 모았는데 절반밖에 안됨. 홍관조/독수리 팩을 구매하거나 보석 돈주고 사야됨. 파랑새팩/황금방울새팩 끝나면 무과금러는 할거 없음. 무과금러한텐 절대 추천하지 않음.